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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 뉴스 09-09-1
서울 마리아 학교 청강자 모집
∙�때:
9월4일-11월27일
매주(금) 14시(주간부),
19시
(야간부) /
774-0448, 010-9620-4820(회비: 10만원)
∙�곳:
가톨릭회관 2층 강당(야간:
1층 회의실)
(2009년9월6일자
서울 주보)
서울경기 성모신심미사와 다락방기도
∙�미사:
오태순 신부(메시지 모음,
기도공동체
성가,
묵주 준비) / 017-321-1247 다락방 봉사회
∙�때,
곳: 9월12일(토)
9시30분-12시,
가톨릭회
관
3층 강당(꽃봉헌 및 스카풀라 봉헌식 있음)
(2009년9월6일자
서울 주보)
[특별
기고] 최영수 요한 대주교님을 추모하며 -
최재용 신부
“교구 발전 위해 몸소 봉헌되신 분”.
언제나 형다운 푸근함·다정함 느껴. 천상에서도 교회
위해 전구하시길”

성모님께서 아들의 지극한 효성으로 영광스럽게 승천하시던 날을 기념했던
8월, 우리 민족이 압박의 오랜 세월에서 해방된 날을
경축했던 8월의 마지막 날, 형은 길고
긴 병고의 질곡에서 드디어 해방이 되셨군요. 돌이켜 보면 이것 또한 우리 주님의
큰 배려임을 이젠 깨달으시겠지요.
2007년 대구대교구장으로 착좌하시던 날 우리 동창들은 몹시도
기뻤습니다. 착좌미사 내내 온갖 상념과 옛날의 즐거웠던 나날들이 주마등 같이
지나갔습니다. 같이 외국여행을 하거나 동창회서 만날 땐 어린이 같이 신바람이 나서
경상도 사나이의 멋진 구수함을 뽐내셨습니다. 내가 수원교구 산본성당의 주임으로
있을 때 대주교님의 큰 형님이 마침 본당 신자(최상수 마르코)여서
서울에 올라오시면 꼭 들르셔서 함께 지내곤 하셨지요. 그럴 때마다 동창이긴 하지만
나보다 한 살 위인데다가 푸근함을 보여주는 카리스마적 멋진 모습이 나는 늘 형같이 친근함과 다정함을 느끼곤 했습니다.
대주교님이 주교로 발표되던 날 우리 동창회장인 김충수 신부(서울
대교구 암사동 주임)가 전국 동창들에게 타전을 하면서 서울대교구의 염수정 주교님도
동창이다 보니까 우리 동창이 대박이 터졌다고 신바람 나서 호탕하게 웃던 때가 얼마 전이었는데 이런 비보를 듣게 되었군요.
순교자 성월을 시작하면서 대주교님의 선종은 비록 병고의 깊은 질곡을
헤쳐오셨지만 마치 순교자의 자태로 우리에게 가까이 다가섬을 느낍니다. 대주교님도
김수환 추기경님같이 혹독한 병고의 쓰라림을 견디고 승리하셨기에 만인의 존경을 받는 위치에 우뚝 서게 되는 것 같습니다.
2011년은 대구대교구 설정 100주년의
해가 됩니다. 이를 위해 범 교구적으로 힘찬 발전의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희망과 계획들이 원활히 진행되고 성사될 수 있도록 우리 최 대주교님이 하느님께 봉헌됨을
저는 알고 있습니다. 천상에서 우리 한국 천주교의 대들보 역할을 하고 있는
대구대교구의 큰 꿈이 잘 성사되도록 전구를 하고 계시리라 우리는 확신합니다.
또한 국제 마리아 사업회(일명
포콜라레)의 성실한 회원으로서 사셨기에 우리나라에 포콜라레(불화로)
운동이 더욱 힘차게 발전할 수 있는 새로운 계기가 될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 최영수 대주교님의 선종은 인간적으로는 아픔으로 다가오지만 우리 마음 깊숙한 곳엔
뿌듯함이 자리하게 됩니다.
형! 그동안 고마웠어.
주교로 착좌하시던 날 우리 동창들은 얼마나 으스대고 신바람이 났는줄 아시지요.
그리고 내가 병고에서 시달림을 받고 있을 때 와서 기도해주시고 힘을 북돋아 주신 것 잊지 않을
거예요.
바오로 사도같이 대주교님도 훌륭히 싸웠고 달릴 길을 다 달렸으며 믿음을
지켰습니다. 이젠 주님의 품에서 100주년을
맞는 대구대교구와 한국 교회 그리고 포콜라레와 우리 동창들을 위해서도 기도 부탁합니다.
최재용 신부·수원교구 수원대리구장·동창 사제
[가톨릭신문 2009.09.06]
파키스탄 성모
축제 중에 박해자 위해 기도
약 100만 명의 가톨릭
신자들이 파키스탄에서 가장 유명한 성모성지에 모여 테러리스트들의 개심을 위해 기도했다.
지난 9월 4-6일에
마리아마바드의 신자촌에 있는 전국 성모성지 순례 60주년 행사가 열렸다.
마리아마바드는 “마리아의 도시”라는 뜻이다.
파키스탄의 가톨릭 신자 수는 160만 명인데,
이 성지에는 해마다 수십만 명이 순례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9월
8일의 복되신 동정 성모 탄신 축일을 앞두고 진행됐다.
첫 이틀은 로렌스 살다나 대주교(라호르대교구)가
아침 미사를 집전했고, 마지막 날은 세바스찬 샤 주교가 집전했다.
9월 5일에 있었던 미사에서
파키스탄 주교회의 성서위원장 엠마누엘 아시 신부는 참석자들에게 “우리는 피해를 입은 그리스도인을 위한 복구 사업을 성모의
발아래 바친다. 요즘의 그리스도인 공격사건을 저지른 테러리스트들의 회개를 위해
기도하고 단식하자”고 요청했다. 그는 또 파키스탄의 악명 높은 독성죄법의 폐지를
요구했다.
최근에는 지난 7월
30일과 8월 1일에
펀잡 고즈라 마을과 인근 코리안 마을에서 일어난 폭동으로 가톨릭 신자 10명이
죽은 일이 있다. 이슬람인 폭도들은 113채의
그리스도인 집을 약탈하고, 개신교회 네 곳을 부쉈다.
사건은 코란을 담은 책 일부분이 찢긴 채 한 그리스도인의 집 앞에서 발견된 뒤,
일부 이슬람인들이 이들이 독성죄를 저질렀다고 주장하며 일어났다.
(UCA News, 2009년9월9일자
기사)
인도 돼지
독감으로 성모 행사 영향
인도의 서부 도시 푸네에서 돼지 독감으로 34명이
죽으면서 시민들이 공포에 빠지는 바람에, 해마다 9월
8일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탄신 축일에 열리는 행사가 큰 영향을 받았다.
푸나교구는 해마다 푸네에 있는 바일란카니의 성모에게 헌정된 한 경당에서
대규모 야외 행사를 해왔으나, 올해는 돼지 독감 전염을 막기 위해 성 파트리치오
대성당으로 장소를 옮겼다. 대성당은 성모 경당에서 2km
떨어져 있다. 이는 참석자를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인데,
정부 당국의 권고에 따른 것이다.
푸나는 푸네의 옛 이름이다.
9월 7일 현재 인도 전체의
돼지 독감 사망자 수는 131명이다.
푸나교구 대변인 말콤 세케이라 신부에 따르면,
약 35년 전에 성모 경당에서 소규모로 행사가 시작돼
규모가 커진 것인데, 9일 기도와 축일 미사로 이뤄졌다.
그 뒤 참석자가 늘면서 경당은 성지처럼 됐고, 교구는
행사를 야외에서 치루기 시작했다.
토머스 다브르 주교는 지난 8월
16일에 지침을 내려 천막이나 음료수 매대 설치를 금하고,
음식과 음료수를 나눠주는 행사 같은 것 없이 기도와 미사만으로 행사를 진행하도록 했다.
대규모 희생자가 시내에서 나오는 바람에 전체 분위기도 우울하다.
올해의 주제는 “이 무서운 질병에서 모두를 지켜달라고 성모의 전구를 통해 하느님께 열심히
기도하는 것”이다. 일부 사제는 영성체를 할 때 반드시 손으로만 하라고 신자들에게
권하고 있다.
(UCA News, 2009년9월9일자
기사)
[대구대교구]
성모당, 전대사 수여 순례지로 지정
성모당! 전대사 수여 순례지로
지정
로마 성모대성전의 수석사제 버나드 프란시스 로 추기경께서 “로마
성모대성전과 특별한 영적 유대로 결합된 성모 순례지에 전대사 특전 부여” 라는 제목의 공문을 통하여 이런 유대를 얻기를
원하는 각 지역 교회는 적법한 절차와 조건을 갖추어 전대사 특전을 부여 받기 위한 성모 순례지를 신청하도록 하셨습니다.
우리 교구는 성모당을 “로마 성모대성전과 특별한 영적 유대로 결합된
성모 순례지”로 2009년 2월
23일에 신청하였고, 버나드 프란시스 로 추기경께서
2009년 3월 27일자로
성모당이 로마 성모대성전과 특별 영적 유대로 결합되었음을 통지하여 주셨습니다.
교구 설정 100주년을
기념하는 이 거룩한 시기에 루르드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를 주보로 모시는 성모당에 이 큰 영적 특전을 베풀어 주신 주님의
크신 은총에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교구의 초대 교구장이신 드망즈 주교님께서
성모님께 교구를 봉헌하고자 하신 그 간절한 원의를 100주년을 준비하는 우리
모두가 오늘에 되새겨야 하겠습니다.
<첨부> 로마 성모대성전의
수석사제 버나드 프란시스 로 추기경의 공식 통지문
리베리오 교황 성모 대성전
교황 성모 대성전은
지극히 거룩하신 하느님의 어머니께 봉헌된 첫 성전으로서
에페소 공의회의 영광과 찬미로 빛나고
오랜 세월 동안 성모님의 영적인 은혜를 애써 찾았던
하느님의 백성과 여러 교황님의 신심으로 찬란히 빛났다.
리베리오 교황 성모 대성전과 영적인 유대를 새롭게 하고자
교황청 내사원에 청원하여 특별한 관계를 맺고
영적 유대의 거룩한 장소로 지정된
이곳에서 아래와 같이 하는 신자들은
바로 성모 대성전에서 누리는 모든 전대사를 받는다.
1. 리베리오 성모 대성전 주보 축일,
곧 8월 5일에,
2. 성모당의 주보인 루르드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축일에,
3. 동정 성모 마리아의 모든 대축일에,
4. 한 해에 한 번, 어느
날이든 신자가 자유롭게 선택한 날에,
5. 신심을 지니고 여럿이 이곳을 순례할 때마다.
이 전대사는 통상적인 조건 아래 기꺼이 수여된다.
성당: 성모당
주보: 루르드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소재지: 대구
교구: 대구
이 성모당은, 대사를 수여하는
교황청 내사원의 문서와 함께, 성모 대성전의 현판에 새겨져 있다.
신자들과 순례자들이 이를 알아 신심이 자라고 돈독하게 되도록 이
인증서를 수여한다.
로마에서, 2009년
4월 22일
버나드 프랜시스 로 추기경
리베리오 교황 성모 대성전 대사제
치로 보벤치 몬시뇰
참사회 대표
(CBCK, 2009년9월16일자
기사에서 가져옴)
마리아 사제
운동’ 전국 순회 피정
스테파노 곱비 신부 방한 … 10월
4일부터 22일까지

▲ 곱비 신부의 전국 순회피정을 준비하고 있는 마리아 사제 운동 준비위원단이 다락방 기도모임을
하고 있다
전 세계 주교 400여 명과
사제 10만여 명을 비롯해 수천만 명이 참여하고 있는 '마리아
사제 운동'을 일으킨 이탈리아의 스테파노 곱비(Stefano
Cobbi) 신부가 다음달 한국을 찾는다.
1987년과 1996년 한국을
방문한 바 있는 곱비 신부는 사제의 해를 맞는 올해 한국을 찾아 10월
4~22일까지 18박19일간
전국 순회피정을 진행하고, 10월 5일부터
4박5일간 서울 장충동 분도회관 피정의 집에서
사제들을 위한 피정을 별도로 갖는다.
마리아 사제 운동(Movimento Sacerdotale
Mariano, M.S.M)은 우리나라에는 아직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전 세계적으로 회원 수가 가장 많은 기도모임으로 ▲티 없으신 마리아 성심에 봉헌하고 ▲교황과
교회에 일치하며 ▲성모님께 의탁하는 삶으로 신자들을 인도하고자 하는 사제들의 기도운동이다.
이 기도가 평신도에게까지 전파된 것이 '마리아 운동'이며,
사제와 신자들이 함께 모여 기도하는 모임이 '다락방
기도모임'이다.
마리아 사제운동의 기원은 1972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파티마 성모 발현 기념 소성당에서 사제성화를 위해 기도하던
곱비신부는 '마리아 사제 운동을 시작하라'는
성모님의 부르심을 받고 1972년 10월
13일 다른 두 사제와 함께 이 기도 운동을 시작했다.
성모 마리아는 1973년부터 내적담화형식으로 곱비
신부에게 메시지를 전달했으며, 곱비신부는 이를 책으로 묶어 '다락방기도모임'
때에 묵상할 수 있도록 했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마리아사제운동을 두고 "가톨릭교회의 정신"이라고
말했으며, 교황 베네딕토 16세도 추기경
시절 "마리아 사제 운동의 메시지가 글자 하나도 오역이 남지 않도록 잘 보존하라"고
말한바 있다.
한국에서의 운동은 1976년
사제 10명의 공동체로 시작했으며 현재 3300여
개 공동체로 성장했다.
서울 대구 광주대교구와 수원 인천 춘천 대전 부산 제주교구에 사제
다락방 기도모임이 있고, 평신도 다락방 기도모임은 현재 모든 교구에서 이뤄지고
있다.
※문의 02-727-2489
http://club.catholic.or.kr/msm
[가톨릭신문 2009.09.14]
[청주교구]
제91차 감곡 성체 현양 대회
교구장 장봉훈 가브리엘 주교는 오는 10월
8일(목)
감곡 매괴성모순례지 성당에서 제91차 성체 현양대회의 미사를 주례한다.
행사는 미사를 비롯하여 성체 행렬 및 산상 강복,
성체 강복, 복음성가 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감곡 성체현양대회는 감곡본당 초대 주임신부인 임가밀로 신부가 시작한
한국 최초의 성체대회로 현재까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감곡성당은 설립 이래
110여 년 간 일어난 ‘성모’에 관한 기적과 영성을 통해 지난 2006년
10월 성모순례지로 선포됐다. <문의 _
881-2809 감곡 성당>
(CBCK 홈피, 2009년9월22일자
기사에서 가져옴)
파티마의
세계사도직 엔겔 라그다메오 대주교(영적
담당), 아메리코 로페츠 오르티츠 교수(국제회장)인터뷰
파티마 메시지, 생명과 희망
담겨
"하느님
없이는 기쁨도 행복도 없다는 것이 바로 파티마 메시지의 핵심입니다. 파티마 성모가
전한 세계평화와 죄인 회개를 위해 기도와 희생을 바쳐 달라는 메시지는 하느님께서 우리 모두에게 준 선물이자 구원의
기회입니다."
10일부터 3박
4일간 부산에서 열린 제2회 파티마의 세계 사도직
아시아 지역 회의에 참석한 담당 주교 앤겔 라그다메오 대주교와 아메리코 로페츠 오르티츠 국제 회장은 이번 대회가 아시아
회원들이 자신의 신앙을 나누고 파티마 성모의 메시지를 널리 알리는, 영적 성숙의
자리라고 말했다. 특히 이번 대회를 계기로 젊은이들의 적극적 참여를 기대했다.
필리핀 주교회의 의장이기도한 라그다메오 대주교<사진
오른쪽>는 "파티마 메시지는 새복음화를
위해 매우 중요한 도구"라며 "기도와
희생, 보속으로 성모를 통해 하느님께 자신의 삶을 의탁하며 기도 사도직을 실천하는
것이 회원의 가장 큰 의무"라고 강조했다.
파티마의 세계 사도직은 세계 110개국에
2500여 만 명의 회원을 두고 있으며 아시아,
오세아니아, 유럽 등 6개 대륙에 파티마
메시지 전파를 위해 독립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세계대회는 4년마다
포르투갈 파티마에서 열리며 대륙별 대회는 2년마다 열린다.
아시아지역 첫 회의는 2년 전 필리핀에서 열렸다.
지난 2008년 평신도로는
처음으로 국제회장에 선출된 로페츠 오르티츠(푸에르토리코)
회장은 "파티마 사도직은 2005년
10월 교황청으로부터 승인받은 국제 신심단체"라며
"파티마 메시지는 평화와 희망으로 수많은 영혼을 구할 수 있는 힘"이라고
말했다
라그다메오 대주교는 "필리핀도
한국처럼 성모신심이 강한 나라이며 파티마 사도직이 알려져 성모신심이 더욱 깊어졌다"고
밝히고, "파티마 사도직은 다른 성모 신심단체와 활동이 겹치는 것이 아니라 파티마
메시지를 통해 신앙인의 영성생활을 더 풍부하게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강조했다.
라그다메오 대주교와 로페즈 회장은 기술문명이 발달할수록 교만한 태도로
하느님의 뿌리를 없애고 죽음의 문화를 전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고 우려하면서 이에 맞서 생명의 문화를 전하는 파티마의
메시지를 널리 알리는 일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평화신문 2009.09.22]
대구 성모당
순례자에 전대사 은총 … 교황청 내사원 수락
규정은 영구 유효

▲ 대구대교구 성모당이 로마 리베리오 교황 성모대성당과 영적 유대를 맺음으로써 이곳을 순례하는
이들이 전대사 은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사진은 성모당을 찾아 기도하는 순례자들.
대구대교구의 대표적 성모순례지인 성모당이 최근 로마 리베리오 교황
성모대성당과 영적 유대를 맺으면서 성모당을 찾는 순례객들에게 전대사 은총이 주어지게 됐다.
지난 2월 로마 성모대성당
수석사제 버나드 프란시스 로 추기경은 각 지역 교회에 공문을 보내 로마 성모대성당 순례객들에게 주어지는 전대사 은총을 각
지역 교회 성모순례지에서도 똑같이 받을 수 있는 영적 유대를 신청할 것을 권유했다.
이에 대구대교구가 성모당과의 유대를 청원했고, 교황청
내사원이 이를 수락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청주교구도 최근 이 영적 결합을
통해 성모마리아를 주보성인으로 하는 감곡성당, 교현동성모당,
내덕동주교좌성당 등이 전대사를 받을 수 있는 곳으로 지정된 바 있다.
따라서 신자들은 통상적인 조건(고해성사,
영성체, 교황님의 뜻에 따른 기도)
하에 ▲로마 성모대성당 주보 축일(8월
5일) ▲루르드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축일(2월
11일) ▲동정 성모 마리아의 모든 대축일 ▲한 해
한 번, 신자가 자유롭게 선택한 날 ▲신심을 지니고 여럿이 성모당을 순례하면
전대사가 수여되고, 규정은 영구히 유효하다.
한편 대구대교구는 로마 성모대성당과의 영적 유대를 기념해 성모당 봉헌
91주년을 맞는 10월 13일
오후 3시 30분 성모당에서 전대사
미사를 봉헌한다.
사목국장 김영호 신부는 "교구민들의
각별한 성모신심 운동의 출발지인 성모당이 전대사 순례지로 지정된 것은 교구 차원에서 큰 경사"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신자들이 성모당을 더 많이 순례하고 은총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영적
배려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가톨릭신문 2009.09.24]
파티와
미인대회가 아니라 성모를!
2009-9-24 | 43 자 글자크기
올해 나가에서 열린 페나프란시아의 성모 축제에 나가에는
100만 명에 가까운 인파가 모여들었지만, 이들이 다
기도를 하기 위해 온 것은 아니다.
필리핀인이지만 미국 캘리포니아의 산디에고에서 온 안젤라 카스티요는 비콜
지방의 수호성인인 페나프란치아의 성모를 기리는 이 9일간의 축제에 참여해서 기뻤다.
하지만, 동시에 그녀는 지난 2000년에
왔을 때에 비해서 너무 많아진 술과 파티를 보고서 실망하기도 했다.
“어떤 사람들, 특히
청년들에게 이 축제는 종교 행사라기보다는 그저 하나의 축제가 된 것 같다”는 것이다.
올해 축제는 9월 11일에
시작됐다.
레오나르도 레가스피 대주교(카세레스대교구)를
비롯한 교구 사제들도 이런 문제를 인식하고 행사의 종교적 특성을 유지할 방안을 지방 당국과 논의해 왔다.
작년에 레가스피 대주교는 행정 당국이 주최하는 길거리 잔치에서 주정과
싸움질이 잦은 것과 성모의 이름을 딴 게이 미인대회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는 서한을 보냈다.
이에 당국은 올해는 길거리 잔치에 대한 허가 건수를 줄이고 미인 대회의
이름도 “미스 게이 페나프란치아”는 “미스 게이 비콜란디아”로, “미스
페나프란치아”는 “미스 비콜란디아”로 바꾸도록 했다.
페나프란치아의 성모 신심은 1434년에
스페인의 살라망카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나가에서 공경 받고 있는
페나프란치아 성모상은 1710년에 스페인에서 당시 스페인인 신학생인 미구엘 데
카바루비아스가 가져온 것이다. 이 성모상이 기적을 행한다고 믿는 이들이 많다.
1924년에는 페나프린치아의 성모가 비콜 지방의 수호성인으로 선포됐다.
비콜 지방은 루손 섬 남부의 길쭉한 지역을 말한다.
내년의 300주년에는 방문자
수가 두 배인 20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일부는 환락을 즐기러 오지만,
비를 맞으며 성모상과 함께 행렬을 이룬 대다수 군중에게는 깊은 신심이 뚜렷이 드러났다.
(UCA News, 2009년9월24일자
뉴스에서 가져옴)
[대구대교구]성모당
봉헌 기념미사 및 제2회 성모당 음악회 안내
루르드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를 교구 주보로 모시는 대구대교구의 성모당이
로마 성모대성전과 특별 영적 유대로 결합 되었기에 교황청 내사원에서 성모당 봉헌축일에 전대사 특전을 수여하였습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서 아래와 같이 봉헌 기념미사와 성모당 음악회를
개최합니다.
1. 성모당 봉헌 기념미사 : 2009. 10. 13.(화)
15:30
2. 제2회 성모당 음악회
: 2009. 10. 16.(금) 19:30
(CBCK 홈피, 2009년9월25일자
뉴스에서 가져옴)
세계
마리아니스트 기도의 날
때: 10/11(주일)
10:30부터
곳: 고양시 토당동
마리아수도원 신축부지
미사, 중식 제공/
문의: 011-9056-7295
(2009년9월27일자
인천교구 주보 내용)
묵주기도의
성모님 축일,
남양 성모성지 봉헌미사

10월 7일 묵주 기도의 성모님 축일,
남양성모성지 봉헌 미사
1991년 10월
7일, 남양순교지를 성모님께 봉헌해 드리고,
성모성지로 선포하였습니다.
지난 18년 동안 이 땅에서
많은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을 체험할 수 있었고, 끊임없는 기도가 바쳐졌으며,
드러나거나 혹은 드러나지 않은 기적도 많이 있었습니다.
그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많은 분들과 함께 나누며 기도드리고 싶습니다.
특별히 이번 남양성모성지 봉헌 18주년
기념 미사에는 주한 교황 대사이신 오스발도 파딜랴 대주교님과 최덕기 바오로 주교님께서 함께 해주실 것입니다.
10월에 성지 순례를 계획하고 계신 본당이나 단체,
개인들은 가능하면 7일로 순례날짜를 잡으시기 바랍니다.
*일 시 : 10월
7일(수)
오전10시 묵주기도 / 11시 미사
/ 14시 축하 음악회 및 성체강복
*주 례 : 주한 교황 대사
오스발도 파딜랴 대주교, 최덕기 바오로 주교 공동 집전
(남양성모성지 홈피, 2009년9월
기사에서 가져옴)
제1차
아시아-오세아니아 마리아 학술대회
2009년 9월12일부터
16일까지 필리핀에서 제1차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학자들 간의 마리아 학술대회가 있었다. 우리나라에서는 최경선 박사와 안중한
베다 수사(마리아 수도원 소속)가 대표로
참석했는데, 아시아 지역 16개국에서
28명의 마리아론 관련자들이 참석했으며, 준비를
담당한 필리핀에서는 여러 명의 대주교와 주교, 신부 및 수도자들과 평신도들이 각각
맡은 임무를 가지고 참석했다. 필리핀 측에서는 약 일 년 간 준비기간 동안
손님맞이와 학술대회 내용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노력했는데, 그들의 환대하는 자세를
학술대회 기간 동안에도 느낄 수 있었다. 특히 현재 병원에 입원해 있는
Arguelles 대주교는 필요할 때마다 링거 바늘 자리에 표시를 한 손으로 와 함께 자리를
해주었을 뿐 아니라, 당신 주교관에 손님들을 초청하여 저녁식사를 대접하는 따뜻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번 1차 모임의 주제는
“마리아와 아시아의 새로운 복음화: 선구자,
증인과 충만함”(Mary and the New Evangelization of
Asia: Forerunner, Witness and Fullness)이며,
다양한 발표자들의 내용도 앞으로 아시아 지역의 마리아론 발전에 좋은 자료가 되리라 기대된다.
학술대회가 시작되는 첫 날인 9월12일,
Lipa 본당에서 가진 “전국 기도의 날”(National Day of
Prayer 행사에 학술대회 참석자들과 본당 신자들이 함께 모여 미사하고 체험자들의 증언을
들은 것도 좋은 기념이 될 것이다. 그뿐 아니라 같은 날 오후에 다시 대미사
거행을 할 때 필리핀의 Arroyo 대통령과 지역 유지도 참석하는 모습은 역시
가톨릭국가답다는 생각을 갖게 하였다.
2011년에 열리는 제2차
학술대회 역시 필리핀에서 열기로 결정했다.
(기사 작성: 최경선 박사) |